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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·가전·애완동물에까지 이동통신 달겠다!
대형 화면·컬러액정·동영상·MP3 다운로드·1백28중 화음의 착신음·음성 입력 등 i-mode가 시행하거나 시행할 예정인 서비스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시작하지 못한 최고의 수준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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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리트니·핸슨 "우리는 팝계 10대돌풍의 주역"
팝계의 10대 '돌풍' 은 올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. 엔싱크와 포인트 브레이크가 올해 초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어 최근엔 팝계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3형제 록밴드 핸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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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집앨범 낸 팝계 10대돌풍의 주역, 브리트니-핸슨
팝계의 10대 '돌풍'은 올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. 엔싱크와 포인트 브레이크가 올해 초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어 최근엔 팝계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3형제 록밴드 핸슨이 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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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틴 댄스 열풍이어 달콤하고 경쾌한 '슈거팝' 인기
어두운 음악은 싫다. 느린 음악도 싫다. 절규하듯 내지르는 거친 음악도 싫다. 캘리포니아의 밝고 따스한 햇살처럼 더 밝고 발랄하고 경쾌하게…. 요즘 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키워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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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콤하게 속삭이는 슈거팝 인기
어두운 음악은 싫다. 느린 음악도 싫다. 절규하듯 내지르는 거친 음악도 싫다. 캘리포니아의 밝고 따스한 햇살처럼 더 밝고 발랄하고 경쾌하게…. 요즘 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키워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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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리아로버츠의 〈에린 브로코비치〉2주 연속 1위
쥴리아 로버츠가 실존인물인 타이틀 롤을 연기한 〈에린 브로코비치(Erin Brockovich)〉가 3월 24일에서 26일까지 북미의 2851개 극장에서 1855만불을 벌어들여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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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버 앤딩 애니메이션 이야기(상)- '맛이나 한번 보렴'
주로 동화나 설화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제작이 많은 유럽이나 미국에 비하여 일본애니메이션은 상대적으로 출판만화를 바탕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. 물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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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포케몬' '헤비메탈'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큰 관심
'포케몬' 과 '헤비메탈' 등 애니메이션들의 오리지널 사운드 드랙(OST)이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. 영화의 성격이 다른 만큼 선곡된 음악의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것이 특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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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포켓몬〉〈헤비메탈〉,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큰 관심
〈포케몬〉과 〈헤비메탈〉등 애니메이션들의 오리지널 사운드 드랙(OST)이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. 영화의 성격이 다른 만큼 선곡된 음악의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것이 특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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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석 ! 빌보드 차트 1999년 연말 결산
12월 25일자를 끝으로 올해를 마감한 빌보드 차트는 지난 한해 동안의 인기도를 점수화, 1999년 연말 결산 순위를 발표했습니다. 이중 싱글 차트와 앨범 차트를 정리 소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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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본문화지도]2.가요…세계와 어깨 나누는 'J팝'
요즘 일본에서 '가요' 란 말을 쓰면 옛날 사람으로 여긴다. 90년대 일본인들은 자신들의 대중음악을 'J팝 (재패니즈 팝)' 으로 부른다. 미국팝에 뒤지지 않는 인터내셔널 뮤직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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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음반]어벤저 사운드트랙 外
□길 독일출신의 깜찍한 16살 로커. 아이돌스타로 전세계시장에서 급부상중인 신인이다. 남자라고 믿어지지 않을만큼 여성미를 풍기는 외모와 달리 음악은 전기기타를 퉁기며 거칠게 질주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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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음반]서영은'소프틀리 위스퍼 아이 러브 유'外
□서영은 '소프틀리 위스퍼 아이 러브 유' 재즈가수였던 서영은이 처음 낸 본격 가요음반. 94년 다운타운에서 재즈보컬을 시작한 그녀는 장혜진.유리상자.김장훈 등의 콘서트 게스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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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본 대중문화 빗장풀기]일본측 흐름
한.일 문화교류가 전례없이 활발하다. 양국 보컬그룹.가수의 상대국 진출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데다 영화도 양국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 작품이 제작되고 있다. 지난 4월 한국의 일본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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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10대 팝그룹 미국 시장 대공습
비틀스부터 오아시스까지 미국 팝시장에 대한 영국의 '침공' (브리티시 인베이젼) 은 항상 록밴드가 선봉장이었다. 그러나 2년전 5명의 소녀들 (스파이스 걸스) 이 빅히트를 맛본이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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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서태지의 음악적 복귀
서태지의 새 음반이 나온다. 은퇴선언 후 2년여 만에 나오는 그의 새 음반은 음악적 성과와 상관없이 이미 또 하나의 신드롬을 낳고 있다. 새 음반 소식이 거의 모든 언론에서 다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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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가 위험하다]3.문화편식
"그럴줄 알았지?"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관계자들이 요즘 서로에게 건네는 인삿말이다. 지난주 무대에 올랐던 영국 램버트 댄스컴퍼니의 '에어스' '스트림' '루스터' 3편의 흥행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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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 유승준,2집앨범서 발라드와 댄스 조화
유승준을 인터뷰하는 것은 골치거리다. 우선 전화한 날로부터 사흘안에 인터뷰 시간을 잡기란 어렵다고 봐야한다. 아침8시부터 자정까지 6~7개 방송프로 출연스케쥴이 빽빽히 잡혀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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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첫 사이버가수 '아담'
이름은 아담. 지난 12일 컴퓨터내 가상공간 '에덴네트워크' 에서 스무살의 나이로 태어났다. 1백78㎝.64㎏.별자리는 사수자리. 신과 인간을 중재하는 반인반마 (半人半馬) 켄타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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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다디와 그때 그사람의 성숙 그리고 변신
소녀들이 질러대는 단말마적인 비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음악의 혼이 가택연금당했던 이 90년대에 여성 아티스트의 존재는'황폐'라는 한마디 아니곤 덧붙일 말이 없다.양희은.한영애.장필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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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환,진정성있는 주류의 수호자
취향의 호불호를 조금만 다독거릴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당대의 싱어송라이터 이승환의 앨범은 언제나 변함없이 듣는 이들에게포만감을 선사한다.오태호와 함께 만든“2.5.共.感”을 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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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예 록밴드 '이스크라'와 '메이데이'
이스크라와 메이데이.변혁에 대한 열망으로 80년대의 젊음을 연소했던 세대들에 친숙한 두 단어가 대중음악계에 등장했다.96년하반기에 불어닥친 록 밴드의 붐 속에서 이들의 거칠고 강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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팝가수 마이클 잭슨 서울공연 결산
찬반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마이클 잭슨의 내한공연이 기대에 못미치는 관객동원에 그친채 13일 막을 내렸다. 첫공연이 있었던 11일의 경우 청중수는 객석의 60%수준인 4만여명에 그쳤